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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너머를 봅니다.

모자일까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일까요?

어린왕자에서 어른들은 모자를 봅니다. 어린왕자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봅니다. 익숙한 겉모습 안에 전혀 다른 것이 있습니다.

언커버랩은 눈앞에 드러난 현상에 기능을 덧붙이기 전에 왜 그런 문제가 생겼는지 원인을 이해하려 합니다.

한 번 더, 왜라고 묻습니다.

익숙한 불편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들여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는지, 어디에서 막히는지, 무엇을 덜어낼 수 있을지 살펴봅니다.

정답이 들어올 여백을 둡니다.

공들여 그린 양 대신 단순한 상자 하나가 정답이었습니다. 좋은 해결책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 보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원하는 것을 채워주면 됩니다.

우리는 모자가 아니라 보아뱀을 보는 회사가 됩니다. 우리는 상자 안의 잠든 양을 보는 회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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